경기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축산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09 G 푸드 쇼'가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 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내 유통업체 및 수출입 업체ㆍ생산자단체ㆍ농업인 등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오는 22일까지 계속 된다. 도는 행사 첫날 수출상담회에서 미국ㆍ캐나다ㆍ호주 등 12개국 16개 업체와 2,600만달러 상당의 농식품 수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