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뉴스브리핑] 강북·구의정수장 수질기준 모두 적합

서울시 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는 구의ㆍ강북정수장에서 생산된 정수와 각 가정으로 공급되는 수돗물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먹는물 수질기준 55개 항목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위원회는 “정수장에서 만들어지는 정수와 각 가정으로 공급되는 수도꼭지와 물탱크 수돗물에서는 모두 수은ㆍ납 등 중금속이나 대장균 등 미생물, 농약류 등이 기준치 이하 검출됐다”고 설명했다. 수질검사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14개 항목, 한국환경수도연구소에서 41개 항목을 담당했다. 위원회는 다음달 중 광암ㆍ암사정수장의 정수와 수돗물의 수질을 검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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