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전자부품업체인 미래통신(대표 민남홍)이 일본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현지시장 공략에 나섰다. 미래통신은 20일 일본의 후지일렉트로닉스와 50대 50으로 자본금 2천만엔(1억5천만원)의 미래 테크놀로지사를 설립키로 계약했다고 밝혔다.<백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