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LG산전] `환경친화기업' 선정

LG산전(대표 孫基洛)의 5개 사업장 모두가 환경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LG산전은 지난 26일 환경부가 인천공장을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97년 11월 창원공장, 12월 청주공장, 98년 1월 오산공장, 2월 천안공장이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된데 이어 이번에 인천공장의 지정으로 LG산전 5개 사업장 모두가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됐다. LG산전은 환경친화적 경영을 지향하며 지난 96년6월 「환경안정위원회」를 구성, 전 임직원의 환경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구체적인 실천목표를 담은 환경방침을 제정했으며 97년에는 「환경선언」선포식을 통해 경영활동의 모든 단계에서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기로 결의했다. 또 98년에는 에너지 10%줄이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97년대비 13억원에 달하는 에너지비용절감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