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이정식 CBS 사장 연임


CBS 재단이사회는 5일 이사회를 열어 이정식(53) 사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지난 79년 CBS 보도국 기자로 입사해 워싱턴 특파원, 정치부장, 부산본부장, 해설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2003년에 CBS 사상 최초의 사원 출신 사장으로 선출됐다. 이 사장은 이로써 3년 임기로 오는 2009년 6월까지 CBS 사장으로 재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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