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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3일 사외 교수, NGO 대표 등 외부안전전문가를 초빙해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전관리위원회는 정부 국정과제인 ‘에너지공급 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분야의 신기술 및 제도에 대한 정보 제공 등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진행된 안전관리위원회에서는 안전관리 주요 추진성과와 생산설비 안전성 향상을 위한 주요 개선·보수현황에 대한 주제 발표 및 심의에 이어, 안전관련 제언사항을 공유·협의했다. 또한, 생산설비 개선방안관련 생산설비 수명관리 및 기지별 위험분담 추진 등 설비 수준 향상을 위한 열띤 토론도 진행됐다. SEN TV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