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경기산업혁신클러스터聯 창립에 1057개社 참여


경기도는 26일 시흥 한국산업기술대에서 '경기도 산업혁신클러스터협의회 연합회(IICC연합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IICC는 지난 2008년부터 도가 지정ㆍ육성하는 나노ㆍ제약ㆍ로봇ㆍ의료기기ㆍ바이오신소재ㆍ가구 등 13개 산업별 협의회로 참여기업이 1,057개에 달하고 대학과 연구기관ㆍ지방자치단체까지 합하면 총 회원이 1,251개에 이른다. 배병우(사진) 의료기기 IICC 회장(㈜인포피아 대표)이 연합회 회장을, 박재식 가구 IICC 회장(㈜재경가구산업 대표)이 수석부회장을, 강학희 바이오신소재 IICC 회장(㈜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 등 11명이 부회장을 각각 맡는다.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연합회 사무국을 운영하며 각종 사업을 개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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