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스코가 운영하는 ‘홈플러스 ‘여행클럽’은 베스트셀러 `다빈치코드’를 여행상품으로 만들어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다빈치코드 따라가기'라는 이름의 이 상품은 댄 브라운의 원작 소설 ‘다빈치코드’에 등장하는 명소를 모두 둘러보는 것으로, 프랑스ㆍ영국ㆍ이탈리아 등 3개국을 8박9일간 돌아보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동국대 미술사학 전공 전봉진 교수가 동행해 역사와 예술사적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홈플러스는 설명했다. 자세한 문의는 1600-3300이나 인터넷(http://tour.homeplus.co.kr)에서 찾아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