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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과 현대건설(주관사:삼성물산)이 분양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2차’가 오는 10월 84가구 일반분양에 들어간다.
지난해 4월 분양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1차’의 일반분양 1,114가구는 100% 계약을 완료했다. 지난 3월 1,037가구에 이르는 전용면적 84~97㎡가 소진된데 이어 전용면적 109~120㎡의 대형도 6개월만에 계약이 완료되면서 전 주택형이 모두 완판된 것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일반분양은 조합원 미계약분으로 전용면적 59~109㎡ 중소형이며, 향·조망이 우수한 로얄층이 대상이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 13가구, 84㎡ 68가구, 97㎡ 2가구, 109㎡ 1가구 등 총 84가구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지하3층~지상 최고 35층, 51개동, 전용면적 59~192㎡로 구성된 총 3,658가구의 대단지다.
이 단지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7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