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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럭셔리 세단 ‘뉴 레전드’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레전드는 지난 2006년 국내에 첫 출시된 혼다의 대표적인 플래그십 세단이다. 이번에 선 보이는 뉴 레전드는 5세대 모델이다.
이 차는 최고 출력 314마력, 최대 토크 37.6㎏·m의 성능을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9.7㎞/ℓ다.
뉴 레전드에는 카메라를 통해 올바른 차선 유지를 도와주는 LKAS, 앞차와의 간격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ACC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장치도 장착돼 있다.
가격은 이달 말 출시에 맞춰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