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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김영기·김민열·현상경 기자 '이달의 기자상' 수상

기획보도 '기로에 선 외환관리'로

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와 한국언론재단(이사장 정남기)은 제175회 ‘이달의 기자상’으로 서울경제신문 경제부(김영기ㆍ김민열ㆍ현상경 기자)의 ‘기획보도-기로에 선 외환관리’ 등 7건을 선정했다. 기획보도 부문 수상작인 서울경제신문의 ‘기로에 선 외환관리’는 국제금융시장의 패권을 쥐고 있는 미국과 한ㆍ중ㆍ일 등 아시아 3국간의 역할관계를 비롯해 한국이 가져야 할 바람직한 외환정책 대안에 대해 심층 보도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전11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기획보도 신문 통신 부문=▲기로에 선 외환관리(서울경제신문 경제부 김영기ㆍ김민열ㆍ현상경 기자) ◇취재보도 부문=▲이헌재 경제부총리 부동산 투기의혹 추적보도(경향신문 경제부 강진구 기자 외 1명) ▲부산항운노조 전면수사 착수 및 후속보도(부산일보 사회부 손영신 기자 외 3명) ▲법인과 단체의 정치자금 불ㆍ편법기부 추적보도(세계일보 정치부 김용출 기자 외 1명) ◇지역취재 보도 부문=▲어느 청각장애인의 죽음(경인일보 지역사회부 김진태 기자 외 1명) ◇지역기획보도 신문 통신 부문=▲땅값 부추기는 기획부동산(경인일보 경제부 이윤희 기자) ◇전문보도 부문=▲열정 끈기의 1년…로봇, 악수를 청하다(사진보도 부문)(한국일보 사진부 왕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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