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내칼럼

[톡톡! SNS] "세번째 연출작으로 칸에서 업적을…." 外

▲"세 번째 연출작으로 칸에서 업적을…."

문병곤 감독의 '세이프'가 제66회 칸 영화제에서 단편 부문 최고상인 황금종려상(Palme D'or)을 받았다.

트위터리안들은 "30세 나이에 세 번째 연출작으로 칸에서 업적을…. 대단하다.(@MaSSang***)" "<불멸의 사나이>로 주목을 받았던 문병곤 감독. 2011 CINDI영화제에서 인상적인 단편으로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었는데 좋은 성과를 거둬서 기분이 좋다.(@cz***)"라며 제 일처럼 기뻐했다.


한 트위터리안은 "문병곤이라는 30세의 젊은 감독이 칸영화제 단편 부문 최고상을 받았다. 제작비 800만원 중 500만원은 신영균 문화재단에서 후원. 올해 가장 뜻 깊게 쓰인 500만원일 듯하다. 누군가의 꿈, 예술세계에 투자하는 것도 멋진 일이다.(@kangnamaju***)"라며 이러한 성과들이 예술에 대한 투자로부터 나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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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면 야단쳐줄 고참들도 없는 모양."

LG 트윈스 임찬규 선수가 인터뷰 중인 KBS N 정인영 아나운서에게 물을 끼얹어 부적절한 행동이었다는 비난을 듣고 있다.

트위터에선 "아나운서는 TV를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현장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그 자리에 있는 것 아닐까요? 임찬규 선수의 물벼락 세레머니는 영 보기가 그렇네요.(@DanielK***)" "저 팀은 새파랗게 어린애가 잘못하면 야단쳐 줄 고참들도 없는 모양이다(@girl***)"라며 임찬규 선수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반면 "분명 임찬규 잘못이지만 물 세레머니 LG만 하는 것도 아닌데 너무 하는 거 아닙니까? 정인영 아나운서에게는 죄송하지만 KBSN기자, PD분들이 이번 사건을 더 크게 키운 것 같아 야구팬으로 씁쓸합니다.(@pd0***)"라며 이번 논란이 과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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