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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그룹은 비발디파크를 운영중인 대명레저산업의 새 대표이사 부사장에 안영혁(60·사진) 전무를 임명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안 신임 대표는 대명레저산업 경영기획실장 상무이사, 비발디파크 사업장총괄운영 상무이사와 전무이사 등을 지냈다.
앞서 대명레저산업 대표이사를 지낸 조현철 사장은 10년 만에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조 전임 대표는 2005년 당시 대명그룹이 지주회사인 대명홀딩스와 리조트회사인 대명레저산업으로 분할된 이후 계속 대표이사 자리를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