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교육용 전기요금 인하 추진

與, 당정협의서 논의키로

열린우리당은 29일 교육용 전기요금 인하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학교 재정여건에 비해 전기요금이 지나치다는 교육계 주장을 수용한 것. 오영식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전기요금 인하 문제를 적극 검토하기로 하고 조만간 당정협의를 열어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 대변인은 또 검경수사권 조정문제와 관련, “검경수사권조정정책기획단이 이달 안으로 단일안을 마련하기로 했다”며 “기획단이 이(단일안)를 다음주 고위정책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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