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한국투신운용 CIO 김영일씨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김영일(사진) 주식운용본부장(상무)을 최고투자책임자(CIO)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신임CIO는 1989년 한국투자신탁 주식운용부 펀드매니저로 입사해 지난 2008년 한국투신운용 주식운용본부장에 올랐다. 앞으로 김 본부장은 주식운용, 채권운용, 대체투자운용 등 전 운용조직을 총괄하며, 주식운용본부장의 역할도 겸한다. 이번 인사는 전임 CIO였던 강신우 부사장이 한화투신운용과 푸르덴셜자산운용 합병 후 초대 신임 대표에 내정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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