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바디 관리 제품

샤워후에도 촉촉하고 부드럽게



봄철 청결유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지만 너무 자주 샤워를 하거나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수분을 빼앗겨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따라서 수분은 지켜주면서 노폐물만 제거하는 목욕 전용 바디클렌저와 바디로션 등의 사용을 권한다. 존슨즈베이비는 최근 성인을 위한 바디클렌저 ‘소프트워시’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베이비 로션이 3분의 1가량 포함되어 있어 샤워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또한 민감성 피부에 필요한 성분을 함유한 ‘아토 포뮬라’도 출시했다. 아토 로션, 아토 오일, 아토 바스로 구성된 이 제품은 고농축 고보습 성분과 야자나무 추출물에서 유래한 식물성 성분이 함유되어 간지럽고 심하게 갈라진 피부를 빠르게 가라앉혀 준다. 엘리자베스아덴의 ‘그린티 리후레싱 바디로션’은 녹차의 상쾌한 향기가 기분을 맑게 해준다. 식물성 추출물과 비타민E, 비타민A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의 자연수막을 조절, 황사 등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공급해준다. 꽃을 든 남자의 ‘러브리 후로랄 바디 에센스’ 역시 식물성 단백질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하고, 촉촉함을 유지해 준다. 클라란스의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 플루이드 토닉’은 바디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바디오일로 끈적거리거나 번들거리지 않고,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건조함을 없애 준다. 바디샵의 ‘아프리카 스파 리치 코코아 바디밤’에는 피부 유화제 셰어버터가 함유되어 있어 몸 전체에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를 부드럽게 유지해 준다. 리믹스코리아는 피부관리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수건을 출시했다. 천연면섬유로 제작한 ‘리스킨 타월’이 그것. 이 제품은 특수 루프 공법으로 제작되어 부드럽고, 항균효과가 있다. 피부에 상처를 내지 않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나 아토피 피부에 사용하면 피부건강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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