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희망소학교' 학생들이 18일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광저우 삼성홍보관에서 박근희(뒤줄 오른쪽 네번째) 중국삼성 사장, 중국 체조 국가대표팀 선수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국삼성은 지난 2005년부터 중국청년기금회가 추진하는 '희망공정' 프로젝트에 참여해 현재까지 100개의 '삼성애니콜 희망소학교'를 완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