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20일 엔씨소프트에대해 “2분기에도 ‘리니지’아이템 판매실적이 꾸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원(전일 종가 18만원)을 유지했다.
최훈 연구원은 “5월 이벤트 실시로 리니지 아이템 판매실적이 꾸준히늘고 있다”며 “내년 출시될 신작 게임 ‘블레이드앤소울’ 출시효과를 선반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이어 “블레이드앤소울은 UI(User Interfaceㆍ사용자환경)가 개선되고 미국 블리자드사 제품에 비해 부족한 퀘스트가 강화돼 기대감이 크다”며 “또 다른 게임 ‘아이온’도 이달 말 2.0 버전업데이트로 실적 안정세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