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미 정부, 보유 중 GM 지분 20% 매각

미 정부가 파산보호 절차를 종료하며 대주주가 된 미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지분을 매각한다. 24일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 미 정부가 보유중인 GM의 지분 20%를 공모를 통해 매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오는 8월 매각 예비신청서를 제출하고 11월께 매각에 나설 방침이다. 매각 규모는 100~150억 달러로 추산된다. 미 정부는 현재 GM주식 3억40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