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가을 그린이 부른다] 잔디로 '천연가죽 골프화'

18개 스파이크로 고른 하중 흡수



'발이 편안해야 골프가 즐겁다!'


골프화의 정통성을 고집하는 (주)잔디로의 제품 개발 철학이다. 골프화는 라운드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골퍼의 몸과 함께하는 가장 중요한 용품 중 하나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잔디로의 설계와 제작의 출발점은 늘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하고 발의 피로감을 덜어줘야 한다는 생각이다.

관련기사



잔디로가 2015년 F/W 시즌 신제품으로 내놓은 천연가죽 골프화는 5시간의 라운드 동안 발의 피로도를 낮춰 편안함을 주는 제품으로 충격 흡수력이 뛰어난 항균 천연가죽 인솔과 챔프 스팅거 스파이크을 적용한 초경량도 실현했다.

걸음이나 스윙 때 발에 가해지는 하중을 고르게 흡수할 수 있도록 분산 배열된 18개의 독립형 스파이크와 4겹 수제 인솔의 쿠셔닝 효과가 발바닥은 물론 발목과 무릎에 전해지는 충격을 완화해준다. 인솔은 신발 속 악취 발생을 억제하는 기능도 한다.

어퍼(Upper) 부분에는 방수, 투습, 방풍 기능이 탁월한 천연가죽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이슬 등 물기가 많은 새벽 라운드에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1.8mm 이상 두께의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부드럽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디자인도 산뜻한 색상에 원색의 선을 배치해 트렌디한 세련미를 표현할 수 있게 신경을 썼다. 발목이 닿는 부분에는 적당한 쿠션의 패딩을 감싸 편안함과 안정성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오랜 시간 가죽을 만져온 구두 명장이 직접 제작하는 수제화를 생산하는 잔디로는 고객을 위한 적극적인 서비스에 힘쓰고 있으며 상시 A/S 센터(02-542-2000)를 운영해 고객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