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탄력근로시간제」 도입/한화,전자결재 확대도

한화종합화학(대표 이종학)은 집중근무제와 자유출퇴근제(플렉서블 타임)를 혼합, 임직원들이 최적근무시간을 스스로 조절하는 새로운 개념의 「탄력근로시간제」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탄력근로시간제는 하루의 전체 시간대를 전직원이 반드시 근무해야 하는 핵심시간(Core time)과 나머지 시간대로 나누고 나머지 시간에 출퇴근 시간을 배치,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 한화는 또한 그동안 본사 전산부서에서만 시범 실시해오던 전자결재시스템을 전사로 확대실시할 예정이다.<민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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