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메이크샵, 엣지북맨 서비스

전자상거래 통합 솔루션 메이크샵은 지난 6월 ‘엣지북맨’은 인터넷 쇼핑 기능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엣지북의 남성 패션 서비스. 지난달부터 본격 영업에 들어간 엣지북 서비스는 여성 고객 중심으로 운용했던 것이다. 이를 남성 소비자 층을 위한 서비스로 확대한 것.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코디에 어려움을 겪는 남성을 위해 카테고리를 힙합, 댄디 등 스타일별 8개 패션 제안 디렉토리와 모자, 액세서리 등 상품별로 13개로 세분화했다. 안드로이드 마켓과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아 설치하면 된다. 설치 후 등록 상품을 선택시 모바일에 최적화된 페이지에서 제품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마음에 드는 제품을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소셜 네트워크와 메일로 공유할 수 있게 만들어 친구들과 패션 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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