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1일 외국인 주식투자한도 확대를 앞두고 외국인들은 종목교체를 위한 매매는 하지않을 것으로 예상된다.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그동안 주식투자한도가 확대될 때 선호종목을 매입하기 위해 한달여전부터 비선호 종목을 정리하며 교체매매에 나서 왔으나 이번 한도확대때는 다른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외국인들이 지난 2월과 3월 은행주와 건설주, 증권주 등 주변 종목들을 대거 매도해 외국인들이 한도확대에 대비해 추가로 정리할 만한 종목들이 많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