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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013 하나투어 희망여행 지구별 여행학교-바칼로레아'에 참여한 3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행사진 강좌를 12~14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여행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여행 경비와 함께 스스로 계획하고 여행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하나투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 중의 하나로 삼성전자가 후원했다. 삼성전자는 경기도 양평의 드림투게더 새싹 꿈터에서 열린 강좌에서 스마트카메라 NX300의 기본 작동법과 스마트모드 활용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사진을 공유하는 법 등 여행사진을 찍을 때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강좌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올가을께 삼성전자가 지원한 NX300을 가지고 해외 탐방길에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