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딩동~ 희망피자 배달에 나눔 점수도 딩동댕!

어린이재단, 한국도미노피자와 함께 ‘희망파티카’ 캠페인 진행

아동복지전문기관 어린이재단(www.childfund.or.krㆍ회장 이제훈)이 작년에 이어 한국도미노피자와 2년 연속 나눔 협약을 맺고 연간 캠페인 ‘2011년 출동! 도미노 희망파티카(Party car)’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재단 산하 전국의 아동복지시설과 소외지역 어린이들에게 ‘찾아가는 피자파티’를 열어주는 행사다. 한국도미노피자에서는 차량에 피자조리시설을 탑재해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피자와 함께 희망을 전달한다. ‘출동! 도미노 희망파티카’ 캠페인은 지난 2010년 1월 서울에 있는 마천 복지관을 시작으로 1년 동안 전국 각지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부터는 어린이재단 산하 다문화가정 지원센터까지 지원 범위가 확대된다. 지난 2010년에는 46차례에 걸쳐 희망파티카 행사가 진행되어 총 1만여 명이 참여했고, 2,200여 판의 피자가 지원됐다. 어린이재단 이충로 모금사업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소외계층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는 영양 증진 프로그램으로, 지난 한 해 ‘희망파티카’를 통해 아이들에게 맛있는 피자와 함께 꿈과 희망을 전달해 준 캠페인이었다“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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