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 미국대사가 10일 오후 비정부기구(NGO) 대표단을 이끌고 북한을 방문했다고 APTN이 보도했다. 올해 87세인 그는 1989년부터 1993년까지 한국에서 대사로 일했다./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