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뉴스 브리핑] ‘2차 장애인편의증진 5개년 계획’ 시행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의 편의 도모를 위해 올해부터 2009년까지를 기한으로 제2차 편의증진 국가종합 5개년 계획을 수립,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병원ㆍ스포츠센터 등 근린생활시설이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출 경우 국가재정 지원을 지금보다 많이 받을 수 있게 된다. 장애인이 철도와 지하철, 항만시설 등 교통수단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이 확충되며 대학 교육을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실질적인 학습 지원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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