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PDJ=연합 특약】 중국이 올 12월 1일부터 환시장에 차별적 개입을 금지하는 등의 국제통화기금(IMF) 태환규정을 공식 수용하게 된다고 IMF가 27일 밝혔다.미쉘 캉드쉬 IMF사무총장은 『중국의 세계시장경제로의 통합이 가속화되는 획기적인 계기이며 국제신용도를 상당히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이 이번에 채택한 IMF 8조는 IMF승인없이 차별적인 환율조작과 국제거래시 환전이나 지불에 있어 제한을 가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