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아주그룹, 임직원 대상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

아주그룹은 사원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5주간 아이디어 발굴 이벤트 ‘아주 상상 플러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회사의 미래성장을 견인할 신사업 아이템을 사내 임직원에게 공모하는 것으로 대상 1등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배낭여행 상품을, 임원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최고급 골프 드라이버를 시상한다. 아주그룹은 이처럼 임직원의 제안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포상을 통해 지난해 공식등록 제안건수가 총 1만7,697건에 달하고 실제로 적용된 15건의 아이디어로 10억원의 비용절감을 이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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