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정보통신업체인 콤텍시스템(대표 남석우)이 대한생명보험 본사와 전국 지역총국, 영업국, 영업소를 통합하는 전국 통합망 확장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콤텍시스템은 29일 대한생명보험의 전국 통신망을 확대하는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규모는 총 26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