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모건스탠리 아이패드로 각종 보고서 제공

모건스탠리가 월가 금융회사로는 처음으로 아이패드를 통해 조사보고서를 제공한다고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모건스탠리는 기관 고객들을 대상으로 리서치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애플의 아이패드에 연구보고서를 서비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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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는 2천600개에 달하는 종목 조사보고서와 함께 채권과 통화, 거시경제 부문의 보고서도 제공한다.

모건스탠리의 이번 조치는 글로벌 리서치를 확장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리서치보고서를 강화하고 이를 볼 수 있는 장치를 확대해 달라는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선임 애널리스트를 보강한 것과 때맞춰 이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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