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맞춤의료 첨단융복합연구단' 출범

영남대(총장 이효수)는 바이오ㆍ나노ㆍ정보기술 등의 분야 교수 50여명이 참여하는 '맞춤의료 첨단융복합연구단'을 출범시키겠다고 13일 밝혔다. 첨단융복합연구단은 박용하 생명공학부 교수를 단장으로 김정애 약대, 장병익 의대, 주상우 공대, 문용선 자연자원대 교수 등이 참여하며 현재 3억원대인 개인 유전정보 분석비용을 수년 내에 100만원대로 낮춰 맞춤의료 서비스를 대중화하고 사상의학과 접목, 한국형 맞춤의료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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