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레미콘값 담합 인상/공정위,관련사 정령

수도권지역 20개 레미콘제조업체와 대형 건설업체의 자재구매 담당실무자들이 레미콘 가격을 담합 인상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각각 시정명령을 받았다.11일 공정위에 따르면 20개 레미콘 제조업체들과 대형 건설회사 자재직협의회 관계자들은 지난 4월30일 서울 강남 르네상스호텔에서 모임을 갖는등 모두 3차례에 걸쳐 레미콘 가격인상 문제를 놓고 단체협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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