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스마트카드업 불 젬플러스/한국에 지사 설립

세계 최대의 스마트 카드업체인 프랑스 젬플러스(GEM PLUS)는 23일 한국 지사 젬플러스 코리아을 세우고, 초대 지사장에 소신지(싱가포르) 젬플러스 전 싱가포르법인 이사를 선임했다.소 지사장은 이날 주한 프랑스 대사관 경제상무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금융 지불용·교통용·이동전화용 스마트카드에 대한 기술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국내 업체와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젬 플러스는 전세계 스마트카드 시장의 43%를 점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업체로 국내에 삼성금융카드와 수백만개의 시내버스용 카드를 공급하고 있다.<김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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