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추석선물] 위스키

여행권등 경품·사은품 푸짐


[추석선물] 위스키 여행권등 경품·사은품 푸짐 이효영 기자 hylee@sed.co.kr 관련기사 • [추석선물] "사랑과 정성 듬뿍 담았어요" • [추석선물] 백화점 • [추석선물] 최고 인기선물 '상품권' • [추석선물] 화장품 • [추석선물] 제화 • [추석선물] 생활용품 • [추석선물] 식음료 • [추석선물] 건강기능식품 • [추석선물] 위스키 • [추석선물] 와인 • [추석선물] 전통주 • [추석선물] 홈쇼핑 • [추석선물] 온라인몰 • [추석선물] 택배 한가위를 맞아 위스키업계는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하고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본격 판매전에 돌입했다. 진로발렌타인스는 베스트셀러인 발렌타인 시리즈를 비롯 위스키 선물세트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시바스,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임페리얼, 고품격 스카치 위스키의 대명사인 로얄 살루트 등을 준비했다. 진로발렌타인스는 9월말까지 발렌타인, 시바스리갈, 로얄살루트 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경품 응모권 추첨을 통해 스코틀랜드 골프 여행, 일본 스노우 골프 여행, 영국 정통 승마 교실을 체험할 수 있는 해외 스포츠 여행권 및 고급 자전거, 등산용 가방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스카치블루(21년) 2종, 스카치블루 스페셜(17년) 1종, 뉴 스카치블루 스페셜(17년) 2종,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 3종 등 8만5,000세트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가격대는 2만5,000~13만4,400원이며 스카치블루 미니어처, 주석잔, 크리스탈컵 등 다양한 판촉물을 내장, 보다 폭넓게 선택할수 있다. 수석무역은 새로 판매를 맡게 된 디아지오 계열의 조니워커, 윈저 등의 위스키를 비롯, 유럽지역 판매 1위의 스카치위스키 브랜드인 J&B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조니워커 시리즈는 블랙과 블루, 스윙, 골드, 레드 레이블 등 구성이 다양해 젊은층부터 장년층까지 두루 공략할 계획. 특히 최고의 명주로 불리는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킹 조지 5세’(750ml 160만원)는 특별한 고마움을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 조니워커 블랙은 1000ml, 700ml, 500ml 각각 6만3,000원, 4만6,000원, 3만1,000원 등 모두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수퍼 프리미엄급 위스키인 윈저 17년과 21년은 각각 고급 글라스와 네임택을 사은품으로 준다. 수석무역은 또 디럭스급인 J&B 리저브(15년산) 700ml 세트(7만8,000원)에 골프공을 추가 구성했으며 J&B 제트(12년산) 700ml 세트(5만5,000원)에는 유리잔과 보석 핸드폰줄을 제공한다. 하이트ㆍ진로그룹 계열인 하이스코트는 지난해말 출시한 21년산 슈퍼프리미엄급 위스키 ‘킹덤’을 명절 선물로 처음으로 내놓았으며 ‘랜슬럿’ 선물세트도 12년산과 17년산 각 2종과 21년산 30년산 1종씩을 내놓았다.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은 한 증류소에서 한 품종의 보리로 추출해낸 증류액을 쉐리 오크통에서 숙성시켜 낸 위스키로 감귤, 레진, 풍부한 말린 과일 향과 함께 정연한 맛을 자랑하는 맥캘란 18년산과 고급 골프 시계로 구성된 세트가 22만원에 판매된다. 입력시간 : 2007/09/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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