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에릭슨, LG노텔 지분인수

스웨덴 통신기업인 에릭슨이 LG노텔의 지분 50%+1주를 인수한다. 에릭슨은 19일 지분인수에 대한 공식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4G(세대) 이동통신시장에서 롱텀에볼루션(LTE)를 밀고 있는 에릭슨은 이번 LG노텔 지분인수를 발판으로 한국이동통신 시장진출 확대는 물론 글로벌 4G 시장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LG노텔의 2대주주인 LG전자는 지분유지 등에 대한 결정을 아직 내리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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