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보험기간중 생활자금을 중도에 지급함으로써 종신보험의 기본인 ‘사망보장’에 자금 활용성 확대 및 재테크 기능을 결합한 일석삼조 상품 ‘라이프플랜종신보험’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보험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만 2년부터 매년 라이프플랜자금이 지급되어 생활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2보험기간 개시 시점에는 노후생활에 유용하도록 ‘리후레쉬 자금’이 일시에 지급돼 주택구입이나 자녀의 결혼자금 등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자금활용도 가능하게 설계됐다. 고객이 원할 경우 연복리 4.0%의 확정이율로 적립되며 적립된 자금은 필요하면 언제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제 2보험기간은 60ㆍ70ㆍ80세 시점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장해지급률이 50~80%미만인 장해상태가 발생할 경우, 이후의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받는다. 또 연금으로 전환이 가능하며, 잔여수명이 6개월 이내로 판단될 경우에 사망보험금을 선지급 받을 수 있다. 정기특약 및 재해상해특약, 암보장특약, 성인특정질환보장특약 등 11종의 다양한 특약을 마련함으로써 고객이 필요로 하는 추가보장도 받을 수 있다. 10년 이상 유지하면 보험차익에 대한 비과세 및 보장성보험료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사망보험금은 금융재산으로 인정되어 상속 공제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