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소득세율이 오르면서 세금우대 등 절세형 상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삼성투신증권은 절세형 상품중 중산층이 목돈을 굴리기에 적합한 「생활안정 세금우대저축」을 고객들에게 적극 권장하고 있다.
10월부터 이자소득세가 22.0%에서 24.2%로 상승함에 따라 과세율이 11.2%로0.2%포인트만 오른 세금우대의 메리트가 커졌기 때문이다.
현재 삼성투신증권이 판매하는 1년만기 상품수익률이 10.5%이므로 세금우대저축의 실질 연수익률을 일반상품으로 환원할 경우 12.3%에 달한다.
또 2년을 맡길 경우 31.7~32.2%, 3년에 49.2~49.7%에 달한다.
세금우대상품은 1인당 2,000만원까지만 가능하므로 4인가족이 최대 8,000만원까지 가입할수 있다. 증여세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미성년자 이름으로 가입해도 2,000만원까지는 면세되기 때문이다.
일시납과 돈이 생길때마다 자유롭게 불입할수 있는 자유적립식도 있다. 그러나 1년이내에 해약할 경우 세금우대혜택을 받지 못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문의(02)76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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