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대사관은 오는 19일부터 미국 여권발급수속비용이 성인의 경우 현재 60달러에서 85달러로, 16세 미만은 40달러에서 70달러로 각각 인상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미국 국적자에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