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통산부선 “산청광체 경제성 없다”

통상산업부는 지난 90∼92년 한국자원연구소가 경남 산청 티타늄광체를 시추한 결과, 이산화티탄(TiO2) 함유량이 4.0∼6.7%에 불과한 티탄철석으로 매장량도 8백70만톤에 그쳐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통산부는 티타늄광체중에서 이산화티탄 함유량이 85% 이상인 금홍석과 함유량 40%의 소핀은 경제성이 있으나 티탄철석은 선광하더라도 함유량이 최고 52%밖에 안돼 경제성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이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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