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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여의도 토지∙설비 자산재평가 차익 4,020억

입력2010.10.19 15:27:59 수정 2010.10.19 15: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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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35-6번지 토지와 설비에 대한 자산재평가 결과 4,020억원의 차익이 발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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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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