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오후에는 중소기업특별위원회 확대회의를 주재한다.
▲한명숙(韓明淑) 총리는 오전 청와대에서 열리는 국무회의에 참석한다. 오후에는 강원도 홍천,화천지역 수해복구 현장과 전방부대를 방문한 뒤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리는 `다시 찾은 조선왕조실록 특별전'에 참석한다.
▲열린우리당은 오전 국회에서 고위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수해대책 진척 상황을 점검하고 9월 정기국회 입법 과제를 논의한다.
우리당 서민경제회복추진위원회는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2동 다가구 매입임대주택을 방문해 입주실태를 점검하고 입주민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김근태(金槿泰) 의장은 오후 7.26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송파갑, 부천 소사, 성북을 지역을 차례로 방문, 후보자 지원유세에 나선다.
▲한나라당은 오전 국회에서 주요 당직자회의를 열어 `수해골프' 파문 이후 당 수습 방안 등 현안을 논의한다.
강재섭(姜在涉) 대표는 오후 조계사를 찾아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을 예방한다.
▲민주당은 오전 성북구 종암동 모 음식점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7.26 재.보궐선거 판세를 점검한다.
한화갑(韓和甲) 대표 등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은 오전과 오후 성북을의 조순형(趙舜衡) 후보와 부천 소사의 조영상(曺榮祥)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다.
▲민주노동당은 오전 국회에서 의원단총회를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
문성현(文成賢) 대표는 오전 성북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창완(朴昶完)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