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E트레이드 1월부터 서비스

그동안 사이버상의 주식거래는 증권사 사이버시스템을 통한 홈트레이딩 단말기를 통해 가능했지만 인터넷 상으로 수익증권을 매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미국 E트레이드그룹과 일본의 소프트뱅크, LG투자증권이 합작으로 설립하는 E*트레이트코리아(대표 이석용·李錫龍)는 28일 내년 1월 금융감독원의 본인가가 나는 즉시 사이버상에서만 주식형 수익증권을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트레이딩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서비스 개시를 위한 제반준비를 완벽하게 마쳤다』면서 『이 시스템은 특히 소프트뱅크의 선진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된 것이어서 투자자들이 웹 상에서 투자상품을 고르는데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진갑기자G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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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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