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내년 수입업 개방 대비/일 상사 물밑작업 한창

일본종합상사들이 내년부터 수입영업이 허용됨에 따라 한국의 수입시장에 적극 참여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벌이고 있다.한국무역협회는 이토추(이등충)상사등 일본종합상사들이 한국현지법인을 통해 내년 1월1일부터 수입업무를 시작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한국 시장분석, 신규 거래선 발굴 등 물밑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한국에는 이토추상사, 미쓰이(삼정)물산 등 9개종합상사가 지난 94년이후 지사형태로 진출해 있으며 이들 지사에 근무하는 인력은 모두 6백58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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