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우전자 해외매각] 왈리드 앨로마

왈리드 앨로마 대표는 영국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으며 과거 50억달러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수행한 적이 있다.투자기업 왈리드 앨로마는 현재 미국 내에서 인터넷 관련사업을 진행 중이며 중국내에서는 5개 성(省)에 걸쳐 통신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왈리드 앨로마는 대우전자 자산 인수를 위해 총 32억달러를 조달하며 12억달러는 지주회사격인 뉴덱(NEW DEC)의 자본금으로, 나머지 20억달러는 기타 투자자들을 규합, 차입금 형식으로 조달하게 된다. 김기성기자BSTAR@SED.CO.KR

관련기사



김기성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