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안구건조증 치료제' 국내 출시


한국엘러간(대표 강태영)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스타시스’를 삼일제약을 통해 국내에 출시한다. 의사 처방이 필요한 ‘레스타시스’는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기존의 인공 누액과는 달리 정상 눈물의 생성을 촉진하는 원인 치료제이다. 안구건조증은 눈물 분비기능이 파괴되어 나타나는 질환으로 중년이후 폐경기 여성이나 결막 각막 눈꺼풀 등의 염증, 콘택트 렌즈의 장기착용, 특정 약물복용, 비타민A 부족, 류마티스관절염 등과 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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