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광고대행사 휘닉스 커뮤니케이션즈는 신재환(56ㆍ사진) 전 제일기획 전무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임 신 부사장은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대상, 뉴욕국제광고제에서 금상 등을 수상한 광고인으로 향후 제작본부를 총괄, 크리에이티브 광고의 역량 강화를 담당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