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내칼럼

[톡톡! SNS] 새해 달라지는 제도, 잘 정착됐으면 外

△새해 달라지는 제도, 잘 정착됐으면

새해부터 전국에서 지하철이나 버스, 고속도로를 교통카드 한 장으로 이용, 도로명 주소 도입, 대체휴일제 등이 시행된다.


이에 트위터리안들은 "교통카드 하나로 다 되는 건 좋은 듯!(@smfl****)" "오, 대체휴일제 잘 정착됐으면 좋겠다(@honto**)" "어르신들 기초연금 내년부터 지급되는구나. 추운데 폐지 줍는 어르신들 줄어들려나(@coura****)" "대체휴일제는 바라지도 않아요. 버스비도 안 주면서 휴일근무 좀 안 시켰으면 좋겠어요(@anxn****)" "도로명 주소보단 기존 번지 주소가 나은데…(@gtol****)" "군인 사병 월급이 15% 올랐는데 과자들 10% 이상 가격 인상 한다던데.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ma8f****)" 등 트윗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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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 이견 좁혀 마무리되길

전날 마라톤 교섭에 이어 27일 열린 코레일과 철도노조의 수서발 KTX 관련 실무교섭이 2시간 만에 중단됐다.

이에 누리꾼은 관련기사 댓글로 "불법 파업하는 사람들하고 교섭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노조 요구사항 보니 경영권까지 간섭하는 사항도 있더군요" "입장 차이가 큰가 봅니다. 이견을 좁혀 하루빨리 잘 마무리됐으면 좋겠네요" "저들이 있어 사회가 굴러가는 겁니다. 당신이 일하기 때문에 사회가 굴러가듯이요. 노조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알아야 합니다" 등 의견을 남겼다.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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