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광교신도시 이주자택지 공급

경기도시공사는 광교신도시 원주민 576명을 대상으로 이주자택지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급대상 용지는 E1∼E7블록 7개로, 576개 필지별 면적은 214∼419㎡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180%에 3층까지 지을 수 있다. 다음달 6∼15일 신청접수를 받아 17일 추첨한다. 공사는 원주민 재정착과 계약금 마련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계약기간을 내년 4월29일까지 4개월여로 하고 중도금 및 잔금은 무이자할부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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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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