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씨처연수기] `마더워터' 필터 한개로 정수기 32개월 사용

(주)씨처연수기(대표 최광순)가 하루 5.5리터의 물을 사용할 경우 필터 1개로 약 32개월간 사용 가능한 복합필터를 개발, 가정용 소형 정수기인 마더 워터(MOTHER WATER)에 장착해 다음달부터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복합필터는 세균 및 박테리아의 번식을 억제하기 위해 제품을 구성하는 모든 부품에 항균제를 투입, 위생처리후 가공하고 최첨단 신소재를 이용해 수명을 장기화 시켰다. 마더 워터 정수기는 100미크론 필터, 아루산, 칼슘, 은첨활성탄, 바이오 원적외선볼 등 5단계의 복합필터를 사용, 미세한 기공으로 찌꺼기를 제거하는 등 완벽한 정수효과에 주력했다. 특히 이 제품은 장기 정수시에도 물 맛의 변함이 없으며 자연여과방식 정수로 깨끗하고 간편해 어느장소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고장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씨처연수기는 지난 3년동안 연구개발 끝에 정수기 및 연수기 12종을 개발, 지난해 일본과 100만달러어치를 계약하고 이중 1차로 10만달러를 수출했다. 올해 수출목표는 300만달러다. (051)866_1900 【부산=류흥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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